금강공원 근처 아침일찍 여는 카페, 스토리오브 라망

금강공원 근처 아침일찍 여는 카페, 스토리오브 라망

일요일 아침 캡틴카일 수업 보내고
근처에서 시간 가질려고 찾아보다가
일찍 문여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간
스토리 오브 라망

부산대학교 초대총장님의 사택을 카페로 바꾼거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정원이나 내부고 고급그러운 고택의 느낌이
물씬

체인점이긴 해도
아직 오픈한지 3개월 정도 밖에 안되서 그런지
내부도 깔끔

내부나 이런걸 둘째치더라도
아침 8시부터 시작하는 영업시간!
(08:00-22:00)

그리고 이 주차난의 지역에서
카페 바로 앞에 있는
넓은 주차공간!

이러면 갈 수 밖에 없지


스토리오브라망 가는 길

안그래도 캡틴카일 수업 하는 동안
어디가야하나..
아침 10시라 주차되고 일찍 문 여는 카페 있을려나 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운 곳이 있다니
👏🏻👏🏻

우선 더우니 빨리 들어가보면

유명한 스콘맛집 답게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빵이랑
스콘 종류들이 있고
메뉴판을 보면 금액은 막 저렴한 편은 아닌데
주차비 생각하면 이정도는 머 ✋🏻

커피랑 스콘들 좀 시키고 안에 둘러볼까나

외부 정원이 멋드러지게 꾸며져있는데,
사장님이 쉴새없이 움직이시면서 정리중
역시 사람이 부지런해야하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

내부도 소품이며 창문이며 천장이며
클래식한 분위기가 나서 너무 좋았음

이제 커피랑 스콘 사진을 올려볼려고 했는데
이미 흡입....
사진도 읎음....

왜 인테리어만 사진 찍고
내 소중한 앙버터스콘은 사진찍지 아니하였는가...
또르르....

어쨌든 금강공원 근처에서
아침시간에 오픈하고 주차도 편한데
스콘까지 맛있는 스토리오브라망
다음에도 이용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