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쓰는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패밀리룸 후기,울산 호텔 추천 위치도 좋고 경치도 좋고 시설도 좋은 리버사이드 호텔

10월 마지막 주 주말

지홍이 백일 되지 전

울산에 결혼식이 토요일 아침 10시 반에 있는데 

와이프랑 일찌감치 고민을 했어

아침에 출발을 할것인가

전날 올라가서 호텔에서 밤에 자고 조식먹고 

결혼식을 갈것인가

사실 놀러가기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정해져있는 답이였고

문제는 어느 호텔을 가느냐였는데 

와이프가 요새 인스타에 핫하다며

추천해준 호텔인

리버사이드호텔로 결정

http://hotelriverside.co.kr/

예약은 익스피디아에서 확인하고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에 직접 전화해서 예약했는데 

지홍이와 함께 올라가는 거라

스위트를 할지 패밀리룸을 할지 고민하다가 

패밀리룸으로 결정 

호텔에 전화해서 예약하는데 

경치좋은 곳으로 달라고 요청하니

패밀리룸은 1,2,3호 라인인데 

3호라인이 정면이라 리버뷰이기 때문에 

좋긴한데 

방 배정은 당일에 하기 때문에 

확정을 해줄수 없다는 충격적인 소식 ㅠㅠ

제발 3호라인 주세요 ㅠㅠ

패밀리룸은 침대가 2개이기 때문에 

혹시 호텔에 아기용 범퍼가 있냐고 물어보니 

범퍼는 따로 없지만 

아기침대를 무료로 대여해준다는 소식!! 

역시 처음부터 기분좋은 울산 리버사이드호텔

하지만 예약할때 초큼 아쉬운 점이라면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에 직접전화해서 예약한 가격보다 

호텔예약사이트를 찾아보니 더 싼 가격이있어서 

물어보니 그때가서야 인터넷 가격에 맞춰서 할인을 해주더라는...

보통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게 제일 싼데 

잘 알아보고 예약을 해야겠어 

머 결론은 싸게 잘 예약을 했으니 만족하고 

여행날짜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군

 

잠깐 정신차리고보니 

벌써 울산 놀러가는날! 

금요일 퇴근후에 올라가는 거라 좀 피곤하고 

호텔에 오래있는게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홍이 낳고나서 처음 같이 1박2일 하는거라

설레는 맘으로 출발

울산 리버사이드호텔의 위치는 

잘 모르겠지만 1층에서 잠깐 밖에 나가보니 

젊음의거리? 같은 거리가 조성되어있는 곳 바로 옆이라

진짜 근처에 사는 사람들도 놀러오기에 좋을꺼 같은 생각이 들더라

어쨋든 늦게 체크인 후 

배정받은 방 번호는 

두근두근

제발 3호라인 주세요 ㅠ

두근두근

짜잔 

1503호 

3호라인 성공!! 

과연 그 뷰는 어떨까? 

방 구경하는 거보다 

야경부터 구경!

 

크 

감사합니다 

진짜 뷰 하나만으로도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만족

저 멀리 다리까지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지만 

정말 뷰는 만족

그리고 이제 울산리버사이드호텔의 패밀리룸을 살펴볼까나

(울산 오자마자 식사하시는 김지홍씨) 

숨겨져있는 전자렌지

이 곳은

짜잔

지홍이 분유포트 자리로 변신!!

(포트는 집에서 가져갔음) 

내부는 머 무난무난한

울산 리버사이드호텔의 패밀리룸

그리고 센스있는 지홍이 아기침대도 짜잔 

한쪽에서 자리를 잡고있네  

그런데 저 벽에 슬라이딩 도어는 머지? 

짠

하고 문 여는 순간 

안 쪽에 있는건 건조기와 인덕션!

충격

호텔 방 안에 이런 요리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나

건조기가 있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방 소개 여기까지 하고 

너무 늦었네 

울산 리버사이드 호텔 새벽 뷰라던지

조식은 다음 포스팅으로 하기로 하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