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3일 너무 오랜만에 쓰는 지홍일기 오랜만에 쓰다보니까 할말이 많군 차근차근 이야기 해보자면 우선 만 6개월 돌파 우선 수유텀은 180ml 4시간씩 먹고있고 아침에 초기 이유식 한 번 지금 수면 패턴은 갑자기 잘 잡혀서 아홉시반~10시 사이에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 6시~7시사이에 울어서 분유 한번 먹이고 나면 또 한 두시간 더 잠 그럼 총 4~5번 밖에 안먹는데 너무 양이 작은듯한 느낌이... 이제 양도 늘리고 분유텀도 늘려야 할꺼같군 분유는 압타밀 프로푸트라 프레에서 2단계로 점프 신기하게 타이밍이 딱맞게 프레가 똑 떨어지기도 했고 준비해놨던 2단계 분유를 지홍이가 문제없이 적응 잘해줘서 너무 고맙구려 이유식은 베이비무어 이용해서 같은 종류로 3일씩 꾸준히 하는중인데 처음엔 거의 다 버리더니 이젠..
D+150일 5개월 아기, 언제이렇게 컷다냐, 이유식 준비, 뒤집기, 일상 얼마전까지만 해도 누워만 있는 아기였는데언제 이렇게 컷지?? 할 정도로 쑥쑥 크는 우리 지홍이 우선 150일 현재 지홍이는 아직 분유만 먹고있고 (압타밀 프로푸트라 프레 ) 한번에 180ml (남길때도 있고 모자랄때도있고) 4시간~5시간 텀으로 주어서 하루에 약 720ml 정도 묵고있음저녁잠은 6시 이후에 한번 자고 밤 10시 30분쯤되면 졸려서 자는데자기전에 180ml 다먹고 자면 딱 8시간씩 잘 자준다너무 고마운 지홍이그래서 10시에 잠들면 아침 6시11시에 잠들면 7시까지 쿨쿨 우유가 좀 모자라거나 저녁잠을 좀 많이 잣다싶으면4시에도 가끔 깨긴하는데 요샌 아침까지 자는 경우가 많아서엄마아빠 생활의 질이 엄청 올라감 (그런데 ..
D+124 일 육아일기너무 오랜만에 쓰는 육아일기 초심을 잃은거 같아서 다시다시 열심히 써보자는 의미에서 몰아서 해야지 보다는지금이라도 남기자 라는 생각으로 후다닥 쓰고싶었던 글이라도 써야지 우선 지홍이는 어제 그러니까 123일 낮에 응가도 하고 저녁엔 목욕도 잘하고 또 코딱지도 양쪽 다 잘 빠져나오고 우유는 조금 남겼지만 그래도 잘 묵고 나서 9시에 자기 시작해서10시쯤 같이 방에 들어가서 잤는데 새벽에 이제 울길래 아 오늘도 평소처럼 3시나 4시쯤 됐겠구나 싶어서 시계보는데 응??06:00 ??!!드디어 통잠인가? 9시간 푹 자주고 6시에 우유 먹이고 또 엄마아빠 출근할때까지조금 더 자주는 지홍이 케케 지홍아 고마워덕분에 엄마 아빠도 잘 잤단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케케 그리고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하..
지홍이의 양가 부모님 모시고 한 미리하는 셀프 백일잔치가 잘 끝나고 https://reality-parenting.tistory.com/19 지홍이의 진짜 100일 181030 사실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 12시 넘어서 잘려고하는데 하는 와이프의 한마디 아 삼신상... 예전에 흘려듣고 잊어버린 삼신상은 진짜 100일날 아기를 점지해주는 세 신령을 모신 상인데 그냥 넘겨도 되지만 이런거 절대 없기지 않는 우리 부부는 급 준비를 하게 되는데.. 다행이 찾아보니 백일 삼신상은 전날 자정 (백일 당일 새벽) 지나서 요리 준비를 하고 또 동 트기 전에 제사를 지내야 된다고 해서 급 메뉴 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필요한 건 나물 3종류, 미역국, 그리고 쌀밥 찾아보니 집에 쌀이랑 미역은 있으니 나물3종류를 급하게 ..
(이 뚠뚠이 사진 너무 좋다 케케) D+92 일 우리 지홍이 이제 세달이구나 점점 백일의 기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우선 통잠지금 지홍이는 분유를 낮에는 150ml, 그리고 자기전에는 180ml먹고 6시간씩 쭉쭉 잘 주무셔준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세시간 그리고 어쩌다 4시간 자주더니 갑자기 6시간 씩 잔다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다 물론 날이 추워지니 방이 건조해서 코가 많이 막히는데 가습기 잘 틀어주고 또 이불 너무 두껍지 않게 덥어주니 잘 자주는거 같다 너무 고마운 지홍이 또 3개월 되서 좋은점은웃어주는게 너무 많아졌다 볼 만지면 잘 웃어주는데 진짜 꺄르륵 웃을때도 있고캬캬캬캬캬 이렇게 웃을때도 있다그럴땐 정말 아빠미소 엄마미소가절로 지어진다진짜 괜히 아빠미소 엄마미소란 말이 있는게 아닌듯 눈..
D+83 일 아기 음 글 1/3 썻다가 노트북 오류나서 재부팅 되고 나니까글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 다시다시 우선 지홍이가 요새 밤에는 4시간~5시간 마다 깨는데 좀 넉넉하게 먹일려고해도 겨우 100ml 먹고 안먹을려고 끙끙댄다한시간에 걸쳐서 먹이고 트름 먹이고 트름 반복해야 겨우 다 먹임거기다가 지금 큰방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가새벽 4시만 되면 너무 깨서 거실에서 안고 좀 자다가 방에 다시 들어온다가습기도 틀고는 있지만 일본무인양품 가습기라 3시간밖에 작동 안되고또 갑자기 너무 건조해져서 다른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네 오늘부터라도 수건을 걸어놓고 자야겠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센텀시티 가는날 일정은 헬로라오에서 생일쿠폰 쓰기 신세계백화점가서 저번주에 교환했지만 없어서 주문한 옷 찾기롯데백화점 육아..
D+81 지홍이가 언제 이렇게 컷나 싶을정도로 50일 사진 찍은 이후로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 그땐 진짜 등센서 때문에 눕히지도 못하고 목에 힘도 하나도 없어서 엎어 놓으면 짜증내고 그랬는데 어느새 이렇게 목들고 제법 오래동안 여기저기 쳐다보기도 하네100일 되면 목에 힘주면서 뒤집기 할텐데이른둥이로 태어난게 믿기지 않을 만큼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마워 지홍아 그리고 오늘 되서야 보이는 또다른 성장 증거!바로 침이때까지는 침을 흘리는 경우가 한번도 없었는데오늘 눕혀놓고 보는데 입에 침거품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은 좀 부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지홍아 좀 부담스럽게 찍었네 그리고 잘 보이는데 입에 침을 자기가 거품을 내면서흘리기까지!! 이제 침도 잘 나오고 눈도 어느새 눈꼽이 잘 안끼는거 보니눈물샘도 다..
D+80 80일의 기적이 이런건가?? 어느새 부터 혼자서 잘 누워서 모빌을 잘 보고 있네?? 이런게 80일의 기적인가? 그 동안 등센서 때문에 눕히면 울고 눕히면 울고밤에 잠도 잘 못자고 했는데 이젠 눕혀놔도 혼자 잘 놀고 오구오구 기특해 그리고 또 다른 기적은어느새 옹알이가 늘고 사회적웃음을 짓기 시작한다는 것 옹알이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으앙웅애엉 거리고 또 앞에서 말하면 같이 받아친다 벌써 대화가 통하는 기분 거기다가 웃음이 많이 늘었어앞에서 말 하고 간질간질하면 제법 깔깔 거리먼서 눈 웃음 쳐주는데 귀여워너무너무 귀여워 그리고 오늘은 (사실 어제는) 본가에 제사가 있는 날부모님은 나만 오고 지홍이랑 와이프는 힘드니까 쉬어라고 했지만 우리 와이프가 집안행사 이런데 가야한다고 해서 서프라이즈로 ..
D+79 꿀 같은 한글날 공휴일 날은 춥지만 아침부터 스타벅스 커피 사러 고고 처음으로 유모차 타고 출발아직 카페인이 안되는 와이프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나는 카페라떼 밀한줌에서 산 모닝빵 하나 산책로에서 같이 냠냠하고 집 도차쿠 요새 취미 붙은 집에서 영화보기 오늘은 미뤄놨던 앤트맨2 앤트맨 답게 적당히 유쾌하고 재밌는 영화 다 보고 나니 어느새 오후 형님한테 받은 바운서 예전엔 지홍이한테는 너무 커서 눞혀만 놓으면 울고 목도 다 꺽여서 불편했는데 흔들흔들 오늘 생각나서 눞혀놨는데 오호 크기가 완전 딱 맞네 그리고 어느정도 움직여도 딱 있네? 으헤헬 좋은건 한번더 흔들흔들 만족 지홍이 등센서 때문에 맨날 밥도 잘 못묵고 눞히면 울고했는데다행이 잘 누워있네만족만족 대만족 물론 조금 누워있다가 또 깨고 했..
D+78 지홍이가 이제 곧 100일이 되는데 100일 되면 생기는 가장 큰 변화바로 목에 힘주기 아직 목에 힘을 100% 줄 순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엎드려 놓고 놀기를 시키는데 예전엔 엎드려만 놓으면 막 울고 힘만 쓰고 했는데 (물론 이 때는 그냥 눞혀놔도 울때라... ) 요샌 기분 좋을 때 엎드려 놓으면 혼자도 목 들기도 하고 발도 제법 아둥바둥 거린다 귀여워 이러다 후딱 뒤집고 기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훗 이렇게 커가는거보면 빨리 컷으면 좋겠다가도또 지금 이순간이 너무 아까워서 안 컷으면 좋겠다가도 아빠의 마음이란 어렵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양산데이트
- crazy in pink
- 힐튼맥퀸즈라운지
- 낙원다방
- 백일의기적
- 김해돌싱마트
- 부산딸기뷔페
- 힐튼크레이지인핑크
- 주남저수지돌짜장
- 힐튼딸기뷔페
- 울산리버사이드호텔
- 양산카페
- 육아
- 리버사이드호텔
- 울산여행
- 부산근교데이트
- 주남저수지맛집
- 일신기독병원야간진료
- 호텔추천
- 돌싱마트
- 야간진료소아과
- 5개월아기
- 매일일기
- 부산야간소아과
- 헤겐
- 진영돌싱마트
- 현실육아
- 한국몬테소리
- 울산호텔추천
- 엎드리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